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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7/06/13 (2)
깨작깨작 ing
물건을 한번 살때 잘 사야하는 이유 (책상편) 정말로 시리즈가 되었습니다. 축하해주세요! (...는 아닌것 같지만) 원래 악세사리를 즐겨 사는 편은 아닌데요, 그래도 알리익스프레스를 2017년 들어 알게되다보니까 좀 뭐랄까 구경하는 재미가 있달까, 구경하다보니 사고싶어졌는데 얼만지 보니까 그렇게 비싸지 않았달까. 그래서 종종 구매를 하게 되었죠. 그러다가 결국 환불을 신청해야 할 그런 이야기까지 오게 되었죠. 총 주문이 반지 1만 5천원어치였는데, 다른 제품은 괜찮은데 한 7천원정도 쯤의 제품이 문제가 있었어요. 뭐 알리니까.. 실패한 경험의 비용으로 쳐도ㅡ 될 거 같지 않았어요. 이런 것도 겪어보는 것이죠. 저는 돈 빌려줬을때도 증거를 남겨서 내용증명을 보내보는 경험도 기꺼이 해봤거든요. 뭐 별로 딱히..
처음이자 마지막인 마비노기 이야기는 '접었습니다' 입니다. 아 뭔가 기분이 묘해요. 마비노기는 굉장히 음.. 오래 전에도 했었고 최근에도 했었는데 (최근에 한건 2~3년쯤 전이지만), 이제는 넥슨계정을 완전히 이제 탈퇴해버렸거든요. 아는 사람들한테 있던 아이템 거의 다 주고 마지막엔 저것만 남겨두었어요. 예쁜 옷을 입고 삭제하고 싶었달까, 무슨 그런 이상한 기분이 있었는데 결국 옷은 다 줘버리고, 쓸 데 없던 룩용 활과, 그래도 이건 내꺼야 싶었던 밀키웨이 만돌린. 그것 두개만 남겨놓고 스샷을 찍고 삭제했어요. 기념 짤도 블로그에 올려버리고 따로 백업은 하지 않으려 합니다. 잠깐잠깐 여기서만 이렇게 지켜보고 싶은, 그런 느낌이라서요. 지울 때쯤 되어서야 괜히 지우나, 유난스레 구는걸까 싶긴 했는데 결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