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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3rd - 이건 대체 모바일 게임인지.. 본문
아니면 PC 게임인지 싶을 정도로 용량도 크고, 고사양을 요구하고. 할 건 뭐가 이렇게 많은지 이벤트다 뭐다 끊이질 않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한지는 꽤 됐는데 그 시작은 지인이 게임 내에서 제자를 구하길래 '심심한데 제자만 해주고 접을까' 한 것이죠. 웃긴건 정작 저는 지금까지 어느정도 하고있고 (처음보다 접속률이나 이벤트 참여하는 정도는 많이 줄었지만) 지인은 접었다는 사실일까요.
아, 사실 굉장히 오랜만에 끄적끄적 하면서 이 이야기를 하는건 핸드폰을 정리하고 싶기 때문인데요. 핸드폰 내의 스샷을 좀 지우고싶은데, 어떻게 보면 이마저도 지나간 시간에 대한 기록이다 싶어서. 왠지 아까운 생각이 들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노력형으로 할 수 있는 것에 한계가 있고 캐릭터도 장비도 뽑아야하는 극악한 가챠게임인데... 사실 어리석은 저는 가챠게임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뭐랄까 대략적으로 2년의 기록이네요. 화질은 제가 책임질 수 없습니다. 그때그때 핸드폰 사양에 따라서 화질을 설정하게 되어서 스크린샷도 그 화질을 따라가게 되니까요.
원래 스샷은 이것보다 더 많았는데 너무 많아서 일부는 그냥 삭제를 했습니다. 붕괴는 할때는 나름 재밌긴 한데, 해야 할 컨텐츠는 너무 많고 해서 숙제처럼 미루다가 접속이 뜸해지는 그런 게임입니다. 요새는 그래서 그렇게 자주 하진 않아요. 퇴근하면 게임하는 시간도 자꾸 아까워서 멍때리거나 쉬다가 자게 되어서 함대(타 게임의 길드나 클랜같은) 짤리는 것 아닌가 싶을쯤 들어가긴 합니다.
1주년에는 화투를 줬는데 그때는 참여할 자격이 안되었고, 2주년 소주잔은 받았습니다. 이 소주잔은 제 집에서 잘 써먹는 중입니다. 원래 집에 소주잔이 없었거든요. 3주년까지 안접고 플레이를 하고있으려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재미있어서 하고있을 가능성도 있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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