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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작깨작 ing
사실 HTML 과 CSS 를 다루고 싶었던 것은 거의 20년 가까이 된 일인데, 드디어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말하니까 너무 나이들었는데.. 중학교때부터 나는 무언가 웹에서 나를 구현하고 싶어했던거 같아요. 그때가 2002년 무렵이었는데, 당시 시골이라 인터넷도 안되는 우리 집 컴퓨터에서 홈페이지를 만드는 법을 혼자 연구하고 그랬거든요. 지금도 제 책꽂이에는 HTML 과 CSS 관련 책, PHP, 그리고 C 관련 책이 여전히 한쪽을 차지하고 있죠. 사실 지금 가지고 있는 책은 굉장히 오래된 미련 같은 것이라, 다시 시작할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이게 이렇게 되네요. 대학교때 제 전공은 독어독문학이었는데... 왜 전공계열 책은 거의 남아있지 않은거죠..? 아무튼! 내일배움 프로그램들은 대부분 집합교육이라 ..
가장 최근이 22년 10월인, 그것도 1일인 블로그를 보고있자니 뭔가 양심이 찔린다고 해야 할 것 같네요. 사실 일부러 외면하고 있었어요. 그도 그럴것이, 지금 쓰는 것도 검토를 해야하는데 각잡고 뭔가 써야한다고 생각하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사실 저의 관심사가 달라지고, 글을 적는 스타일도 달라지다보니 아예 폭파를 시켜야하나 싶었지만... 그렇다고 폭파를 시키면 레이아웃도 메뉴도 다시 정해야하니까 그냥 그대로 가야겠습니다. 그때의 10월에도 회사에 다니고 있었고 현재 4월에도 회사를 다니는 중이지만... 늦었다고 생각하지만 지금이라도 무언가 변화해야하나 싶은 생각이 자꾸 듭니다. 스트레스야 어딜 가나 있는거지만 심하기도 하고, 안정성이 부족하다고 느껴져서요. 나를 아는 누군가는 그동안 잘 버텨서 ..
이 게임 한지는 꽤 되었는데, 일단 가챠가 필수요소는 아닌 것 같아서 조금씩 즐겨야지 하고 시작했습니다. 뭐 그래도 태생이(?) 가챠겜을 좋아하는 사람이다보니 다른 사람들이 욕할 법한 가챠요소가 있는 게임도 어지간하면 그냥 하는 편이긴 합니다. 취향에만 맞으면요. 그런데 문제는 캐릭터들이 너무 약한건지, 내가 바보인건지 전투 한두번만 하면 피가 간당간당하고.... 스토리를 따라가다가 보면 전투에서 막히는 구간들이 너무 초반부터 자주 생기는 것이 문제였어요. 메인4 + 서브2 이렇게 파티를 6명으로 구성하는데, 5성도 세티 하나뿐이었던가 나머지파티가 알도, 미유, 레레, 리이카, 쿨레르보 이렇게 구성했던거같은데. 이 캐릭들로는 장비파밍도 힘들고, 전투도 힘들고 해서 13장을 깨지못하고 한 두달 처박아뒀더니..
모델명은 도무스 DG-1000 이 제품은 막연히 웹사이트를 돌아다니던 제게 급 구매욕을 불러일으킨 제품으로, 9월의 카드값에 한몫 한 제품입니다. 원래 이렇게 충동구매 하는 건 잘 안하는데 뭐 어쨌든 구매 후기를 쓸만한 제품이라고 생각되는 제품이라서, 이 이야기도 하려고 했으니 해야죠. 네이버에 제품을 검색해보면 굉장히 많은 그릴제품이 나옵니다만, 제가 봤던것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1. 디자인 2. 가격 기능은 기본적인 것이라서 애당초 기능이 좋지 않은 것은 살 생각을 안하고, 디자인을 염두에 둔 이유는 이렇습니다. 마냥 가격이 싸고 괜찮은 제품이어서 구매를 하였을 때, 디자인이 맘에 안드는 구석이 있으면 처음에는 그걸 무시하고 쓰려고 하다가 나중에는 그걸 처박아버립니다. 물론 맘에 안드는 제품이라고 해..
사실 글을 정말 깨작깨작 쓰지만, 그래서 이 블로그가 깨작깨작 ing 인것이므로 어쨌든 정체성은 놓지 않았다고말하면서 약간은 찔린 기분이 드네요. 그것도 블로그를 할거라면서 사진은 또 모아놨기 때문에 곧 작성을 하긴 할거에요. 미뤄두니까 약간 숙제같기도 한데 하려고 생각했던거니까. 최근에 생일을 맞아 저에게 선물을 사주었습니다. 아 내 카드값... 5월말에서 6월 초 사이에 갤럭시 탭 S6 Lite 모델을 구매할 때만 해도 올해의 커다란 지출은 이것으로 끝내고, 이걸로 블로그도 하리라 생각했던 때가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있는 시간이 길다보니까, 집에서 블루투스 키보드 켜놓고 탭 세워놓고 하는것보단 노트북에 연결된 27인치 모니터와 키보드를 이용해서 작성하는게 빨라서 블로그는 잘 안하게 되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