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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작깨작 ing
아니면 PC 게임인지 싶을 정도로 용량도 크고, 고사양을 요구하고. 할 건 뭐가 이렇게 많은지 이벤트다 뭐다 끊이질 않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한지는 꽤 됐는데 그 시작은 지인이 게임 내에서 제자를 구하길래 '심심한데 제자만 해주고 접을까' 한 것이죠. 웃긴건 정작 저는 지금까지 어느정도 하고있고 (처음보다 접속률이나 이벤트 참여하는 정도는 많이 줄었지만) 지인은 접었다는 사실일까요. 아, 사실 굉장히 오랜만에 끄적끄적 하면서 이 이야기를 하는건 핸드폰을 정리하고 싶기 때문인데요. 핸드폰 내의 스샷을 좀 지우고싶은데, 어떻게 보면 이마저도 지나간 시간에 대한 기록이다 싶어서. 왠지 아까운 생각이 들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노력형으로 할 수 있는 것에 한계가 있고 캐릭터도 장비도 뽑아야하는 극악한 가챠게..
오늘은 무슨 마가 꼈는지 뭘 해도 자꾸 기분이 그저 그렇네요.그리고 아침부터 상큼하게 뜨는 LG Smart World의 오류. getting auth token failed! 이 문구만 내뱉으면서 실행이 되질 않는데.... 앱 데이터를 지워봐도, 다시 깔을려 해봐도 그 멘트만 주구장창 나오죠. 이게 한 다른 시도를 대여섯번 해도 안되면 깊은 빡침을 주는데요.저는 이 문제를 분석하려 해보았습니다. 대체 무슨 오류인걸까. 그러다가 한가지 가설을 세워보았습니다 (그냥 단순히 영어를 해석해보았을 뿐이에요. 오류 뜨면서 실행 안된다고 넘기지 않고요 ㅋㅋ;). 그리고 그게 맞아떨어졌죠. 저같은 분들 없으시라고 글을 끄적대봅니다.getting auth token failed! 는 한마디로, 여러분의 LG 계정 서명(..
물건을 한번 살때 잘 사야하는 이유 (책상편) 3월에 그 고생을 하고 그달 말에 주문해서 4월부터 설치해서 쓰고있는 책상이 펀잇쳐스(Fun-it-Urs)의 F1데스크입니다. 3월 26일날 주문해서 4월 13일날 설치받은 제품이죠. 일단 구매인증을 해보자면 이 옵션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배송 시간은 다소 소요되었으나 뭐.. 3월 4월 시즌은 애들 책상 사주는 시즌인가보죠. 그래서 주문량이 많다는데 일단 그렇구나 하였고, 배송 해주신 기사님이 꼼꼼하게 체크하여 단단하게 설치해주셨기때문에 만족하며 사용중이었습니다. 근데 8월에 문제가 생겼죠. 바로 이사를 해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8월간 블로그를 못들어왔던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일단 7월 중순부터 게임길드 정모의 총무를 맡게되어서 숙소 예약이니 일정이니 ..
이 공연은 7월 7일날 봤는데... 거의 막바지에 와서야 글을 작성하게 되네요.아, 그동안 귀찮아서 미뤄왔던 앙코르 곡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기억이 안나서 사람을 미치게하는) 의 제목을 일주일 전에 드디어 찾았기때문에 작성을 해봅니다. 일단 저는 대전에 사니까 대전에 있는 공연들을 주로 찾아보는데요. 친구도 보고 공연도 볼까 해서 대구의 공연들을 찾고있었어요. 그런데 인터*크에서는 도통 대구에서 하는 공연을 찾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대구에 콘서트 하우스가 있단 정보를 입수하고 나서 대체 여기선 무슨 공연을 하는 것인가 하고 들어가봤는데.... 거기서 드레스덴 필하모닉의 공연이 있다는 사실을 봐버린거예요! 그리고 인터파크에 공연정보가 몇 없던 이유를 알았죠. 다른 사이트 단독이라서... 친구도 간다고 ..
근래에 훌쩍 어딜 갔다 오고 싶어서 혼자 돌아다니다 어제 집에 왔습니다.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돌아다녔어요. 7일엔 드레스덴 필하모닉의 공연을 대구에서 보고, 그 다음날은 부산에 갔어요. 그 다음날은 인천에 갔구요. 음... 인천이랑 대구 일정은 그러려니 했는데 사실 부산에서의 일정은 아쉬움이 좀 많이 남네요. 7일날 부산 사는 아는 애한테 다음날(8일)에 가이드를 해주면 밥을 사준다고 말했거든요. 그렇지만 음.... 사실 좀 후회했어요. 날이 나름 괜찮아서 태종대 정돈 보고 싶었는데, 습기도 차고 날도 덥다고 움직이는걸 별로 내켜하진 않은거 같아서. 가자고 말을 했는데 반응이 그렇더라구요. 너무 티나서 뭐랄까 실망했던 것 같아요. 밥이나 음료나 사줄 순 있는데 시내에서 놀면서 밥사줄려고 부산에 간 ..